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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타투 부위별 고통이 천지차이라고?!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부위 3곳!!

by °* 201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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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안녕하세요. Dr.만물입니다.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가지 타투를 하신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인에게 문신은 동떨어져있는, 뭔가 음지에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로만 생각되었는데 말이지요. 그에 비해 최근에는 연예인 부터 시작해서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타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Dr.만물 또한 과하지 않은 타투는 보기 좋다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투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한가지 참고사항을 드리는 목적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타투를 도전함에 있어서 걸림돌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고통이 주된 걸림돌 중의 하나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통은 개인별로 차이가 큰 편이지만 공통적으로 고통이 심하게 느껴지는 부위와 덜 느껴지는 부위가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그 부위들이 어디인지 함께 이야기 해보고 멋지고 개성넘치는 타투를 위한 주의사항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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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에이 괜히 걱정했잖아! - 어깨, 아래팔(전완) 등

  우선 타투할 때 가장 고통이 안 느껴지는 부위는 어깨와 팔 부분입니다. 일단 타투의 고통은 살이 없는 부위 또한 감각이 예민한 부위일 수록 고통이 심해지는 편 입니다. 하지만 어깨는 살이 별로 없는 부위이기는 하지만 감각이 무뎌서 공통적으로 가장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팔 부위, 그 중에도 특히 아래팔이라고 불리는 전완의 바깥부분은 통증이 매우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타투에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은 어깨나 전완 바깥쪽 부분에서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팔의 경우 여름 철에 반팔을 입게되면 드러나는 부위이기 때문에 주변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분들은 어깨쪽에 첫 타투를 도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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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이...이정도는 참을 수 있어! - 위팔, 손날, 허벅지, 종아리 등

  1단계의 고통을 이겨내고 한단계 높은 도전을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신가요?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고통을 참아내셔야 하는 2단계 부위로는 팔꿈치와 어깨 사이의 위팔손날부분, 그리고 허벅지와 종아리 등이 있습니다. 1단계의 아래팔과 마찬가지로 2단계의 위팔 또한 옆구리 쪽의 연한 부위가 아닌 반대편의 바깥쪽이 2단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손날 또한 평소에 외부 접촉이 많은 부위기 때문에 다소 감각이 무디게 느껴지는 부위이기도 하죠.  그리고 다리 부위는 팔 부위보다는 더 고통이 많이 느껴지는 부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리에 타투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허벅지 또는 종아리를 추천드립니다. 여기에서 허벅지는 사타구니쪽의 민감한 쪽이 아닌 반대편의 바깥쪽으로 이야기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부위에 타투를 도전하고자 하시면 생각보다 꽤 큰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첫 타투를 하시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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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이 악물고 버텨내는 칼로 베이는 고통?! - 쇄골, 배, 오금, 손, 발 등

  3단계 부터는 이를 악물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고통의 영역입니다. 많은 부위에 타투를 한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도 쉬이 추천하지 않는 민감한 부위지요. 이 부위들은 거의 살이 없는 부위이거나 감각이 많이 예민한 곳들입니다. 먼저 쇄골은 목과 가슴 사이에 활 처럼 가로로 길게 뻗어있는 뼈를 말합니다. 한 때 쇄골미인이 주목 받을 정도로 섹시함을 어필하는 부위인 만큼, 본인의 쇄골에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쇄골은 비만체형에서도 육안으로 드러나는, 대표적으로 살이 없는 부위입니다. 따라서 이 부위에 타투를 하게 되면 극심한 고통이 따르게 되지요. 마찬가지로 손과 발 또한 감각은 예민하면서도 신체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없는 편이므로 고통이 극심하게 느껴지는 부위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금 부위도 신경이 예민하여 극심한 고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금이 어디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금은 팔과 다리에 모두 있는데요, 팔꿈치와 무릎 반대편의 접히는 부위를 이야기 합니다. 굉장히 연한 부위이기도 하면서 팔과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접혔다 폈다 하니 타투 후 회복기간에도 지속적인 통증을 야기할 수 있는 부위이지요. 이와 비슷하게 도 살은 많으나 감각이 예민한 부위입니다. 이 부위들에 타투를 한다면 정말 칼로 베는 듯한 극한의 통증이 있다고 하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타투 하시는 것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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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고통?! - 명치, 옆구리, 성기 등

  마지막 4단계는 여러분께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부위입니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절대 하지 마시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함부로 도전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명치와 옆구리신체 중요기관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상당히 감각이 예민합니다. 따라서 이 곳에 타투를 하셨다가는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싶은 고통이 따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 부위에 타투를 도전하는 분이 계시다면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이 고통을 즐기는 극도의 마조히스트거나, 3단계 부위의 타투도 웃으면서 기꺼이 시술을 받았던 분이 아니라면 절대 안하시길 강조, 또 강조하겠습니다. 그리고 감히 5단계라고도 부를 수 있는 부위가 하나 남았는데요, 바로 성기 근처입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기와 그 주변은 신체 내에서 감각이 가장 예민한 곳입니다. 왜 이런 곳에 은밀한 개성을 표현하고 싶으신지는 모르겠으나 함부로 도전하셨다가는 정말 지옥문이 열린다는 말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단계에서 언급한 부위들에 타투를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신다면 며칠 동안 생각 또 생각을 하신다음에 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타투 부위별 고통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타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1~2단계에서 언급한 부위에 도전해보시고 할만하다 싶을 경우에만 그 윗단계를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통이 심할 수록 타투 이후 관리를 잘해주셔야 건강을 해치지 않을 수 있으며, 타투를 지울때는 그릴 때보다 훨씬 더 고통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하신 뒤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절대적으로 권장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더욱 유용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타투와 함께 개성넘치는 여러분의 삶을 만들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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