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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의료 시대 개막하나? 한국인만 가진 3900개 유전자 발견! 국내 연구팀이 한국인의 유전체 정보와 건강 정보 1000여건을 분석했다. 의학 연구를 위해 이미 약 10만 개 이상의 유전정보를 수집하는 나라는 있지만 국내에서 이러한 분석을 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정화 UNIST 교수와 KOGIC 소장 연구팀은 1차로 채취한 유전체 1007개를 포함하여 총 1094개의 유전체를 분석했다. 3월 27일 해당 결과가 국제 학회지에 게재되었다. 1. 새로운 돌연변이 3900만개 발견분석 결과 기존의 세계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에는 등록되지 않은 3900만 개의 새로운 돌연변이가 발견되었다. 그 중 약 1/3은 한국인 집단에서 단 한번만 발견되는 희귀한 유전적 돌연변이로, 한국인의 다양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 데이터를 10배 늘려 한국인의 유전적 특성을 .. 2020. 5. 28.
약사 한약사 면허범위 논란 가속화 면허 범위를 나눠달라는 국회의 요구로 다시 한 번 불이 붙은 약사와 한약사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한약사협회는 불법행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으며, 지역 약사협회도 일선 약국에 관련 이메일과 포스터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홍보 활성화를 위해 버스 광고 등이 논의되고 있는데, 버스 광고 진행 상황에 따라 대립에 격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지역의 약사협회에 따르면 경기도와 부산 약사협회가 국회의 허가권 내 의약품 판매 요청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문자메시지를 회원 약사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약사들은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간 공유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도 약사협회는 개별 약국에게 포스터를 보내 약국에 붙일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상황에 맞춰 청원 참여.. 2020. 5. 27.
원격의료 논란과 향후 방향은 정부의 원격의료 서비스 추진 움직임에 약사협회가 국가의 기초 의료체계를 무너뜨릴 것이라며 반발했다.한국 약사협회회장은 6월 26일 성명에서 "정부는 코로나 위기의 확대 방지에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격 의료란 전염병을 방지하기 위해 유용할 것이며 전염병 예방 관리에 대한 기초 구축에 필요하다. 약사회는 이 문제가 대면해 해결되는 것은 당연하나 보건의료체계의 근본을 흔드는 원격진료를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며 이는 전임 정부가 추진했던 서비스 산업 선진화법과 유사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사회적 합의 없이 재난을 핑계로 자본논리를 추진해야 한다는 근시안적 생각이라는 평이다. 약사협회는 "코로나19가 허가한 전화처방의 경우 오랜 기간 사후 감시를 해온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에 대한 재검사 약물 .. 2020. 5. 26.
GRN 하늘이 부작용 효능 숨겨진 비밀 GRN 하늘이 부작용 효능 숨겨진 비밀여러분 안녕하세요. Dr.만물입니다.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 과대광고 논란으로 시장에서 사라진 제품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GRN 하늘이 부작용과 관련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GRN 제품군은 씨스타 소유가 출연한 작년 여름 대대적인 TV광고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각인되었습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지금에 와서 다시 재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GRN 하늘이 부작용 및 기타 효능 및 주의점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올 여름 자신감 있는 몸매를 뽐내시길 바랍니다. 1. GRN 관련 이슈1.1. 엄청난 판매량1.2. 과대광고 논란1.3. 시즌 3 재출시2. GRN 하늘이 특성2.1. GRN 하늘이 효능2.2. GR.. 202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