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우새와 동치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수홍 씨와 관련한 내용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최근 박수홍 김다예의 결혼 소식이 공개되며 많은 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박수홍 씨는 최근 친형인 박진홍의 100억 원에 이르는 횡령 의혹과 관련해 법적인 공방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발표된 박수홍 김다예 결혼 소식은 더욱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박수홍 김다예 관련 이슈사항 정리
국민우롱 논란
박수홍 김다예 결혼 발표 소식이 논란이 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그동안 철없는 노총각 이미지를 연기했다는 의혹을 받기 때문이지요. 연애도 결혼도 못하는 노총각 이미지로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알고 보니 뒤에서는 다 연애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많은 분들에게 배신감처럼 느껴진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여친의 폭로
박수홍 결혼 소식과 관련한 논란은 쉽사리 그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는 유튜버 김용호의 경우 박수홍의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어떠한 한 사람의 제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박수홍에 대해 차마 입에도 담기 어려울 정도의 끔찍한 이야기를 제보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전부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그 제보 내용이 담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하네요.
- 방송 이미지와는 다른 소름끼치고 가식적인 사람
- 굉장히 비정상적이고 불안정한 인간
- 술에 취하면 야누스의 얼굴처럼 성격이 돌변함
- 굉장히 열등감에 빠져있는 인물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A 씨가 공개한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물론 이는 박수홍 씨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진실 여부는 추후 확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포스팅에서는 단순하게 '이러한 이야기도 있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헤어진 연인 사이에서 좋은 평가가 나오는 것은 일반인인 우리도 사실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요?
방송 하차 요구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자 미우새 시청자들은 박수홍 씨의 방송 하차를 요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공인의 진실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요즘과 같은 때에 박수홍 씨의 솔로 연기는 아무래도 파장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박수홍 씨의 모습을 그동안 응원했었는데 이러한 일로 인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물론 방송이기 때문에 현실에 비해 과장된 부분이 분명히 있기는 하겠지만, 수년 째 고정적으로 출연해오는 방송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 본인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드네요.
박수홍 친형 박진홍의 횡력과 관련한 의혹
다홍이 와의 인연
박수홍씨가 고정 MC를 맞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자신의 반려묘인 다홍이 와 만난 인연을 이야기하며 폭풍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원래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았고 반려동물을 키울 생각도 없었지만 깡마른 버려진 새끼 고양이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습을 보며 마음을 열었다고 합니다. 임시보호소에 맡겼지만 자신을 여전히 찾은 다홍 이에게 마음이 이끌렸고 결국 자신의 반려묘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다홍이에게 너무나 큰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혼자서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강퍅해진 그의 마음을 다홍이 가 위로해준 것이었지요. 특히 요즘 소송건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박수홍 씨에게 참 좋은 인연이 생겼다 싶습니다.
친형과의 금전 문제
박수홍 씨는 수십 년 간 방송활동을 해오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일반인과는 다른 수익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인 만큼 박수홍씨도 큰 부를 쌓았을 거라 많은 분들이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속 매니징을 하고 있던 큰형에게 자신의 모든 수익을 거의 빼앗겼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며 파장이 시작되었지요. 그의 출연료를 형과 형수가 전액 관리를 했고 그 수익으로 자신들의 명의로 부동산을 구입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것이지요.
현재는 소송 중으로 아직까지는 확실한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엄중한 법의 심판이 이뤄져서 피해자는 구제받고 피의자는 합당한 벌을 받기를 바랄 뿐 입니다. 그리고 과도한 오해나 잘못된 루머로 인해 제2차 가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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